도책리뷰] 따라하면 매출이 따라오는 유튜브 마케팅

 안녕하세요 도책입니다. 오늘 리뷰하게 된 책은 '따라 하면 매출이 따라오는 유튜브 마케팅'입니다. 최근에 초등학생들의 선호 직업 1위가 '크리에이티브(BJ, 유튜버)'일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접하고 관심을 갖는 부분이 유튜브인 거 같습니다. 

 개인으로는 직접 자신이 좋아하는 영역에 대해 유튜브활동을 하는 것과 회사나 경영 쪽에서는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여 제품이나 회사 홍보, 관련 뉴스를 제작, 또는 인기 유튜버나 BJ를 섭외하여 협업하는 등의 다양한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습니다.

 특히 인터넷시대가 발달하면서 일방적인 정보전달이 아닌 소통이 중심이 되는 개인채널이 대세가 되면서 점차 이러한 부분들이 여러 가지로 중요하게 두각 될 확률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 발행일: 19년 8월

* 페이지수: 232p

* 완독 하는데 걸린 시간: 2시간 30분

 

따라하면 매출이 따라오는 유튜브 마케팅

 

 이 책은 유튜버를 하게 된 과정과 그 과정에서 얻게 된 노하우와 방법, 중요한 부분들을 잘 정리한 책입니다. 아무래도 책 제목처럼 개인적인 채널을 만들어서 홍보하는 방식이 아닌 자신의 회사나 운영하고 있는 부분을 홍보하고 광고하기 위한 마케팅 수단으로 사용하는 방식을 주로 말해주고 있습니다.

 

 책의 내용을 간략하게 요약하면 아래와 같이 생각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1. 최근의 어떤 플랫폼보다 유튜브는 성장가능성과 고객 유입이 가장 큰 플랫폼으로 성장할 것이다.

 2. 유튜브 자체로 수익을 얻을 수 있으나 그건 극소수 & 상당히 많은 시간과 노력이 투자되어야 한다.

 3. 그러기에 유튜브로 수익을 얻기위해 노력하기보다는 자신이 하고 있는 일이나 업무, 회사 등과 같은 부분의 협조적인 홍보마케팅으로 이용하면 보다 빠르게 경영, 업무적인 수익이나 사업 발전을 이룰 수 있다(물론 계속 위의 방식으로 하게 되면 자연스럽게 유튜브 자체 수익도 생긴다.)

 4. 좋은 썸네일과 제목, 영상의 디테일, 검색엔진 최적화 등의 기본적인 유튜브 제작에 대한 팁을 활용함은 물론 가장 중요한 것은 구독자와의 지속적인 교류와 자료업뎃, 홍보보단 진심을 다하여 소통하는 부분이 중요하다.

 5. 가장 중요한 것은 유튜브가 단순히 광고처럼 보이지 않게 보여야 한다.

 

 예전에는 사람들이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채널이 많이 없었습니다. 기껏해야 TV, 라디오, 신문 등과 같은 지면 외에는 없었기에 실제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상품과 회사를 광고할 때 일방적인 정보를 제공할 수 있었기에 유리한 측면이 많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인터넷과 SNS를 통한 공유시스템으로 많은 사람들이 상품과 회사, 그 주제에 대해서 조금만 관심을 가져도 쉽게 정보를 얻을 수 있고 이를 알게 된 많은 업체들 또한 인터넷과 SNS를 통해 간접적인 홍보와 광고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돈을 받고 후기를 작성해주는 업체들이 많아지면서 인터넷 자체도 점차 사람들이 믿지 않기 시작했습니다

 

 그러한 부분들을 타개할 수 있는 부분이 바로 유튜브입니다. 직접적으로 소통하고 관련 정보를 전달하고 그 플랫폼안에서도 사람들끼리 관련 내용들을 서로 묻고 답을 해주는 등의 생태를 형성하여 보다 신뢰를 얻고 그로 인해 회사의 매출과 성장에 도움이 되는 부분들이 분명히 존재할 수 있습니다.

 

 단순히 스타 유튜버를 꿈꾸기 보다는 자신의 채널을 하나 만들어서 관심 있는 분야나 자신의 업무와 일, 사업과 관련된 주제로 제작하여 정보를 제공해주고 신뢰를 바탕으로 하는 홍보를 하는 것이 최근의 경영에는 필수이지 않을까 싶고 수많은 관련 도서들이 있기 때문에 위의 책이 아니라도 한 번쯤 관련 도서를 읽고 시작해보시는 것도 좋을 거 같습니다 ㅎㅎ

 

* 책 추천드리고 싶은 분들

 - BJ, 유튜버를 꿈꾸는 분들

 - 회사나 업무, 사업 홍보, 마케팅 쪽에 고민이신 분들

 

  책 자체의 내용은 많은 분들이 이해하기 어렵지 않을거 같습니다. 단지 유튜브를 시작하기까지의 과정이 어려울 수 있을 거 같고 특히 방송이라는 특성상 자신의 모습이나 목소리가 나와야 하는 부분들도 부담일 수 있을 거 같습니다.(물론 안 나오게 하여 제작도 가능하지만 신뢰나 소통이 중요한 플랫폼이라 아무래도 노출하는 게 좋긴 합니다.)

 그래도 최근의 플랫폼 중에 가장 핫하다고 할 수 있는 부분인 만큼 한번 쯤 시도해 보시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지금 하는 블로그가 좀 활성화되면 한번 시도해볼까 합니다.ㅎㅎ

 

 

 

 * 도책 = 도서관 책으로 도서관에서 보실 수 있는 책들로 리뷰합니다.

 * 세상의 모든 책은 저자의 삶과 시간, 노하우가 적힌 위대한 경험입니다.

   항상 존중하는 마음으로 리뷰합니다.

 * 제가 소개한 책에 대한 의견, 같은 주제에 좋은 책이 있다면 답글로 알려주세요. 감사드립니다.